KBS 이사회, 8일 정 사장 해임제청안 의결
KBS 이사회가 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의결한다.
KBS 이사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될 임시이사회의 안건으로 '감사원의 해임요구에 따른 해임 제청 및 이사회 해임 사유에 따른 해임 제청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사장에 대한 감사원의 해임 요구를 KBS 이사회가 수용할지가 이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논의 결과에 따라 이사회가 감사원에 재심을 청구할 수도 있지만 해임제청안이 가결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이사들은 "감사원에 KBS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 권한이 없으므로 안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함께 KBS PD협회, 기자협회 등 일부 직능단체 회원들은 임시이사회 개최를 저지하기 위한 농성을 벌일 예정이며, '방송장악ㆍ네티즌탄압저지 범국민행동'도 이날 오전 9시부터 이사회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 저지에 나설 계획이어서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사회 측은 "물리적 저지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이사회 개최가 어려울 경우도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예정대로 임시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연주 사장은 7일 감사원을 상대로 해임요구 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과 효력집행정지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했다.
KBS 이사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될 임시이사회의 안건으로 '감사원의 해임요구에 따른 해임 제청 및 이사회 해임 사유에 따른 해임 제청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사장에 대한 감사원의 해임 요구를 KBS 이사회가 수용할지가 이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논의 결과에 따라 이사회가 감사원에 재심을 청구할 수도 있지만 해임제청안이 가결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이사들은 "감사원에 KBS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 권한이 없으므로 안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함께 KBS PD협회, 기자협회 등 일부 직능단체 회원들은 임시이사회 개최를 저지하기 위한 농성을 벌일 예정이며, '방송장악ㆍ네티즌탄압저지 범국민행동'도 이날 오전 9시부터 이사회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 저지에 나설 계획이어서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사회 측은 "물리적 저지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이사회 개최가 어려울 경우도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예정대로 임시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연주 사장은 7일 감사원을 상대로 해임요구 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과 효력집행정지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했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8-08-07 19:23:19
- 최종편집: 2008-08-07 1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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