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신임투표 앞둔 모랄레스 공개지지
베네수엘라 정부가 오는 10일 신임투표를 앞두고 있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EFE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이날 "베네수엘라는 볼리비아 국민과 모랄레스 대통령을 지지한다"면서 "신임투표는 모랄레스 대통령의 대성공으로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마두로 장관은 특히 신임투표가 다가올수록 볼리비아에서 반(反) 모랄레스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정부가 신임투표를 실시를 방해하기 위해 시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두로 장관은 이어 볼리비아의 신임투표가 지난 2004년 8월 베네수엘라에 이어 중남미 지역에서는 두번째로 실시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의 동맹과 우정 관계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도 지난 5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볼리비아 야권은 신임투표 결과에 승복해야 하며, 최근 벌어지고 있는 폭력시위 사태는 민주적인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볼리비아 시위 주도세력과 야권을 맹비난했다.
남미 좌파의 선봉을 자처하면서 모랄레스 대통령과 이념적 동지관계를 맺고 있는 차베스 대통령으로서는 볼리비아 신임투표 결과가 오는 11월 23일 실시되는 베네수엘라 지방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결과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모랄레스 대통령은 신임투표에서 패배할 경우 자신이 공언한 대로 분명히 대통령직을 사퇴할 것"이라면서도 여론조사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60% 가깝게 나타나고 있는 점을 들어 승리를 전망했다.
한편 볼리비아 신임투표는 미주기구(OAS)와 남미국가연합,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유럽연합(EU) 등으로부터 참관 신청이 이어지면서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이날 "베네수엘라는 볼리비아 국민과 모랄레스 대통령을 지지한다"면서 "신임투표는 모랄레스 대통령의 대성공으로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마두로 장관은 특히 신임투표가 다가올수록 볼리비아에서 반(反) 모랄레스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정부가 신임투표를 실시를 방해하기 위해 시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두로 장관은 이어 볼리비아의 신임투표가 지난 2004년 8월 베네수엘라에 이어 중남미 지역에서는 두번째로 실시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의 동맹과 우정 관계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도 지난 5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볼리비아 야권은 신임투표 결과에 승복해야 하며, 최근 벌어지고 있는 폭력시위 사태는 민주적인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볼리비아 시위 주도세력과 야권을 맹비난했다.
남미 좌파의 선봉을 자처하면서 모랄레스 대통령과 이념적 동지관계를 맺고 있는 차베스 대통령으로서는 볼리비아 신임투표 결과가 오는 11월 23일 실시되는 베네수엘라 지방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결과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은 "모랄레스 대통령은 신임투표에서 패배할 경우 자신이 공언한 대로 분명히 대통령직을 사퇴할 것"이라면서도 여론조사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60% 가깝게 나타나고 있는 점을 들어 승리를 전망했다.
한편 볼리비아 신임투표는 미주기구(OAS)와 남미국가연합,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유럽연합(EU) 등으로부터 참관 신청이 이어지면서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8-08-07 14:14:38
- 최종편집: 2008-08-07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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