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美, '시간 걸리겠으나 한미FTA 비준할 것'이라고 말해"
방미단 결과 설명..美 "한미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미국 차기 정부가 한미FTA 비준 전망에 대해 "시간은 걸리겠으나 (한미FTA를) 비준할 것"이란 입장을 우리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진 외통위원장은 지난 17일부터 6박 7일간 미국 방문을 통해 미 행정부 및 상하양원 인사들과 접촉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하고 "또한 (미측은) '한미 양측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미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 발전 문제, 북핵문제, 한미FTA 비준 전망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었다"면서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 "오바마 차기 행정부가 북한과 적극적으로 직접적인 외교를 추진할 예정이나 예정대로 차분하고 신중한 접근으로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같 은날 한나라당 최고중진회의에서 한미FTA 대책 TF팀장을 맡고 있는 황진하 한나라당 제2정조위원장은 "(미국으로부터) 한미FTA에 대한 재협상 이야기는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미국이 금융위기와 자동차 업체 문제, 이라크전을 완료지어야 하기 때문에 한미FTA는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렸다"면서 다만 "합의가 된 것을 다시 뚜껑을 열고 들여다보는 식의 협상이 아니라 무슨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국이 먼저 비준할 경우 한명은 '별 영향 있겠나', 또 한사람은 '오바마가 반가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박진 외통위원장은 지난 17일부터 6박 7일간 미국 방문을 통해 미 행정부 및 상하양원 인사들과 접촉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하고 "또한 (미측은) '한미 양측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미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 발전 문제, 북핵문제, 한미FTA 비준 전망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었다"면서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 "오바마 차기 행정부가 북한과 적극적으로 직접적인 외교를 추진할 예정이나 예정대로 차분하고 신중한 접근으로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같 은날 한나라당 최고중진회의에서 한미FTA 대책 TF팀장을 맡고 있는 황진하 한나라당 제2정조위원장은 "(미국으로부터) 한미FTA에 대한 재협상 이야기는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미국이 금융위기와 자동차 업체 문제, 이라크전을 완료지어야 하기 때문에 한미FTA는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렸다"면서 다만 "합의가 된 것을 다시 뚜껑을 열고 들여다보는 식의 협상이 아니라 무슨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국이 먼저 비준할 경우 한명은 '별 영향 있겠나', 또 한사람은 '오바마가 반가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8-11-26 10:44:23
- 최종편집: 2008-11-26 1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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