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한미FTA토론 충분..이쯤하면 승복하는게 민주주의"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일 재임 시절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체결과 관련, "토론이 부족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개설한 토론사이트 '민주주의2.0'에 '한미FTA 정말 토론이 부족했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참여정부가 FTA 협상을 타결할 때 찬반 토론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2006년 초부터 2007년 초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우리 나라는 한미FTA에 대한 찬반 논쟁으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며 "협상 타결 후에도 FTA 반대론자들은 틈만 있으면 다시 논쟁에 불을 붙였다. 그런데 또 무슨 토론을 하자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노 전 대통령은 "공중파 TV 3사가 개최한 TV토론 기록이 20회가 넘었다고 한다"며 "지난날 그 어떤 뜨거운 정책 쟁점보다 더 많은 토론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기록원의 역대 대통령 웹기록 서비스에서 FTA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모두 1만9천699건의 자료가 나온다고 소개한 뒤 "하루에 수백 건이 넘는 엄청난 분량이고, 신문, 방송, 반대 사이트 등에 올라온 자료까지 합산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분량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토론을 한 것이 아니라 일방적 주장, 욕설과 싸움을 했고, 그 사람들은 자기의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싸움을 멈출 수가 없는 사람들"이라며 "이쯤 하면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개설한 토론사이트 '민주주의2.0'에 '한미FTA 정말 토론이 부족했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참여정부가 FTA 협상을 타결할 때 찬반 토론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2006년 초부터 2007년 초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우리 나라는 한미FTA에 대한 찬반 논쟁으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며 "협상 타결 후에도 FTA 반대론자들은 틈만 있으면 다시 논쟁에 불을 붙였다. 그런데 또 무슨 토론을 하자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노 전 대통령은 "공중파 TV 3사가 개최한 TV토론 기록이 20회가 넘었다고 한다"며 "지난날 그 어떤 뜨거운 정책 쟁점보다 더 많은 토론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기록원의 역대 대통령 웹기록 서비스에서 FTA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모두 1만9천699건의 자료가 나온다고 소개한 뒤 "하루에 수백 건이 넘는 엄청난 분량이고, 신문, 방송, 반대 사이트 등에 올라온 자료까지 합산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분량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토론을 한 것이 아니라 일방적 주장, 욕설과 싸움을 했고, 그 사람들은 자기의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싸움을 멈출 수가 없는 사람들"이라며 "이쯤 하면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8-11-20 10:15:50
- 최종편집: 2008-11-20 1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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