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실사단, 광주민주화운동에 감동
“U대회, 광주 정당성 세계에 알리는 계기될 것”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 후보지 실사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실사단이 지난 1일 광주에 도착해 오는 5일까지 4박5일 동안의 실사일정에 들어갔다.
스테판 버그 단장을 포함한 6명의 실사단은 1일 오후 6시 45분 광주공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수만명의 인파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1층 출국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2천여명의 환영단은 레드카펫 위로 들어서는 실사단을 향해 ‘웰컴 피수’를 외치며 열렬히 환영했고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는 도로 곳곳에 실사위원국의 국기와 환영 현수막을 흔드는 연도의 5만여 시민들에게 또 한 번 놀랐다.
실사단을 태운 전용리무진은 경찰의 에스코트 속에 숙소인 신양파크호텔에 도착했고 호텔 앞에도 1천여 환영인파가 몰려 U대회 유치를 향한 시민의 열기를 전달받았다.
스테판 버그 실사단장은 “환영나온 수만명의 시민들의 환대에 가슴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며 “실사기간 동안 광주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사단은 2일에는 오전 9시에 숙소를 나서 국립5·18민주묘지로 향해 홍보관에서 기록영상을 관람한 후 분향하고 묘역을 둘러봤다. 영상관람 도중 실사위원들은 때로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훔치는 등 참혹한 역사의 기록 앞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80년 5월과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남아공 출신 라레트 말룸베트 위원은 “광주가 2013년 하계U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면 1980년 광주의 정당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사단은 이어 김대중컨벤션센터로 이동해 광주의 전반적인 여건을 소개하는 영상과 시내 스포츠시설, 교통시설, 숙박시설 등 인프라가 집약된 8천분의 1크기의 모형도를 보며 유치위원회의 설명을 들었다.
실사단은 특히 대회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선수촌 및 각종 경기장이 어느 곳에 자리 잡을 계획인지 중점적으로 질문했다.
이들은 저녁에는 3만명이 참여하는 시민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며 3일에는 이번 실사의 최대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과 대학스포츠 시설을 직접 방문해 개최 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은 또 한승수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 참석해 환영오찬을 주재하며 정부의 관심을 표명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스테판 버그 단장을 포함한 6명의 실사단은 1일 오후 6시 45분 광주공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수만명의 인파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1층 출국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2천여명의 환영단은 레드카펫 위로 들어서는 실사단을 향해 ‘웰컴 피수’를 외치며 열렬히 환영했고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는 도로 곳곳에 실사위원국의 국기와 환영 현수막을 흔드는 연도의 5만여 시민들에게 또 한 번 놀랐다.
실사단을 태운 전용리무진은 경찰의 에스코트 속에 숙소인 신양파크호텔에 도착했고 호텔 앞에도 1천여 환영인파가 몰려 U대회 유치를 향한 시민의 열기를 전달받았다.
스테판 버그 실사단장은 “환영나온 수만명의 시민들의 환대에 가슴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며 “실사기간 동안 광주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사단은 2일에는 오전 9시에 숙소를 나서 국립5·18민주묘지로 향해 홍보관에서 기록영상을 관람한 후 분향하고 묘역을 둘러봤다. 영상관람 도중 실사위원들은 때로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훔치는 등 참혹한 역사의 기록 앞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80년 5월과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남아공 출신 라레트 말룸베트 위원은 “광주가 2013년 하계U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면 1980년 광주의 정당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사단은 이어 김대중컨벤션센터로 이동해 광주의 전반적인 여건을 소개하는 영상과 시내 스포츠시설, 교통시설, 숙박시설 등 인프라가 집약된 8천분의 1크기의 모형도를 보며 유치위원회의 설명을 들었다.
실사단은 특히 대회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선수촌 및 각종 경기장이 어느 곳에 자리 잡을 계획인지 중점적으로 질문했다.
이들은 저녁에는 3만명이 참여하는 시민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며 3일에는 이번 실사의 최대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월드컵경기장과 대학스포츠 시설을 직접 방문해 개최 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은 또 한승수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 참석해 환영오찬을 주재하며 정부의 관심을 표명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기사입력 : 2008-05-03 17:16:39
최종편집 : 2008-05-03 17:20:44
최종편집 : 2008-05-03 17:20:44
ⓒ민중의소리
이 기사에 달린 댓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