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음악과 함께 훌훌~~

자폐을 가진 청소년 음악교육지원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이동권 기자
suchechon@voiceofpeo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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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신과를 찾는 청소년과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다. 급속한 사회발달과 핵가족화 등이 만들어낸 정신질환이 대부분이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격리만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폐증을 가진 청소년 음악교육지원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To Know, To Love'
ⓒ 민중의소리
자폐증을 가진 청소년 음악교육지원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To Know, To Love'이 3월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탄탄한 연주력과 세련미를 겸비한 소마트리오(Soma Trio)를 비롯해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에드워드 전, 자원봉사 선생님들로 구성된 사랑 플러스 챔버, 이화여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예멜 합창단, 1999년 5월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에 의해 설립된 정신지체 장애인들들의 연주팀 '온누리 사랑 챔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온누리 사랑 챔버는 30여명의 전문 연주자인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그 동안 노인 복지관, 소년원, 병원, 대학교, 미국과 홍콩 초청연주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이 공연의 티켓판매금 전액은 자폐증을 가진 청소년 음악교육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이번 음학회를 주최한 덕영재단은 ASD(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주제로 5월 중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움에는 ASD의 원인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 정확한 최신 진단 방법과 치료,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임상 케이스들의 소개 등을 주제로한 강의와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 일시:2008년 3월 19일(수) 오후 8시
    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02)597-0546(덕영재단), 585-2934(프로아트)
    티켓: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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