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2년 세계민속축전(Folkloriada) 유치 확정

바우덕이의 고장 세계 문화도시로 성장 기대

이동권 기자 / suchechon@voiceofpeo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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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2007년 11월 1일 멕시코 몬테레이시에서 개최된 제37회 CIOFF(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 총회에서 2012년 세계민속축전(Folkloriada) 개최지로 대한민국 안성시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CIOFF 세계민속축전은 전 세계 89개 회원국들이 참여하는 민속예술의 올림픽이다. 1996년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매 4년마다 개최됐으며, 한국은 2008년도 개최국인 캐나다에 이어 5번째 개최국의 명예를 안았다.

안성시, 2012년 세계민속축전(Folkloriada) 유치 확정
  • 우돔삭 CIOFF회장, 김기수 CIOFF-KOREA 부회장, 이동희 안성시장이 각각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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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12년 세계민속축전(Folkloriada) 유치를 위해 2004년 10월 CIOFF 창시자인 프랑스의 앙리 꾸르사제에게 대회 유치를 위한 자문을 받았으며, 안성 바우덕이 풍물단이 2005년 7월 1달간 프랑스의 주요도시인 몽티냑 등 10개 도시를 순회공연했다.

또한 2005년부터는 안성 바우덕이 축제에 유럽, 아프리아, 아시아, 오세아니아주의 민속공연단을 초청해 안성시가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세계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문화부는 2012년 세계민속축전 60개국에서 2,000여명 이상의 공연단이 참가하며, 이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예술이 세계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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