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 자체 대선후보 낸다
8월9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후보결정
<2신>
18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전국연합 핵심간부수련회는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100여명의 전국연합의 핵심일꾼들의 향후정세 전망과 투쟁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오종렬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대한 민중 생존권 쟁취의 함성 높디높은 민족자주 사수의 물결이 대선 정국을 맞는 해법이요 열쇠라고 말했다." 이어 정대연 전국연합 정책위원장의 권력투쟁기 주객관적 정세와 민족민주운동의 투쟁방침에 대한 기조발제가 있었다. 기조발제에서 정대연 위원장은 2002년 대통령선거방침 식량주권,산업주권 사수투쟁 그리고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규탄 투쟁평가와 향후 사업계획등이 발표하였다. 이후 이에 따른 분임토의와 종합토론으로 의견을 종합하였다.
특히 대통령선거방침과 관련하여 토론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하고 이후 개최된 비상중앙상임위회의를 통해 "전국연합은 진보진영의 단합과 대선승리를 위한 범추가 추진하는 범진보진영의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핵심간부수련회를 통해 모아질것으로 기대되었던 전국연합의 구체적인 후보확정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후보결정은 8월 9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7월 18일 개최되었던 전국연합 비상중앙상임위원회의 결정내용 이다.
<1신>
지난 10여년간 민족민주운동의 정치적 대표체를 자임해 온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이 자체 대통령선거 후보를 낼 예정이다.
2002년 대선방침안에서 전국연합은 "기층에서 강력한 민중의 힘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인식아래 "이 거대한 힘을 묶어낼 후보전술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 정대연 정책위원장은 "이회창과 이인제의 대결로 압축되며 이회창의 당선이 고정불변일 것 같던 대선구도를 한순간에 뒤집어 놓았던 ‘노풍’도 민중의 힘이었으며,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정권과 노무현의 YS손잡기에 분노하여 집권민주당에 참패를 안긴 것도 민중의 힘이며, 또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약진으로 나타나 반세기 넘게 굳어져 왔던 기성정치권에 진보정치세력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도 민중의 힘"이라고 전제한 뒤, "민족민주진영ㆍ진보진영이 자기의 후보없이는 대선에서 어떠한 개입력도 가질 수 없다"고 후보 출마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16일 범진보진영의 10개 단체는 민주노총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주노총, 한총련, 전농을 비롯한 주요 대중단체의 지도부는 '범진보진영의 예비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선출하고, '선출된 단일후보는 진보정당의 이름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진보진영의 대선후보가 단일화되어야 한다는 것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는 원칙이었으나, 그간 후보선출 방법을 놓고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어 왔다. 민주노동당 내에서는 "어차피 권영길 대표외의 다른 카드가 없는 만큼 당내경선등을 거쳐서 조속히 후보를 확정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주장이 지지를 얻어왔으나, 전국연합이 자체 후보를 낸다면 진보진영 예비경선은 피할 수 없는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은 "아직 공식적인 결정으로 전해진 것은 아니지만 진보진영의 예비경선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대선의 진보진영 단일후보는 직,간접적으로 후보출마의사를 밝혀온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와 오종렬 의장의 경선결과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8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전국연합 핵심간부수련회는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100여명의 전국연합의 핵심일꾼들의 향후정세 전망과 투쟁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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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 핵심간부 수련회 모습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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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오종렬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대한 민중 생존권 쟁취의 함성 높디높은 민족자주 사수의 물결이 대선 정국을 맞는 해법이요 열쇠라고 말했다." 이어 정대연 전국연합 정책위원장의 권력투쟁기 주객관적 정세와 민족민주운동의 투쟁방침에 대한 기조발제가 있었다. 기조발제에서 정대연 위원장은 2002년 대통령선거방침 식량주권,산업주권 사수투쟁 그리고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규탄 투쟁평가와 향후 사업계획등이 발표하였다. 이후 이에 따른 분임토의와 종합토론으로 의견을 종합하였다.
특히 대통령선거방침과 관련하여 토론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하고 이후 개최된 비상중앙상임위회의를 통해 "전국연합은 진보진영의 단합과 대선승리를 위한 범추가 추진하는 범진보진영의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핵심간부수련회를 통해 모아질것으로 기대되었던 전국연합의 구체적인 후보확정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후보결정은 8월 9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7월 18일 개최되었던 전국연합 비상중앙상임위원회의 결정내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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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연합은 7.16일 2002대선승리를 위한 범진보 진영 주요단체 지도부 간담회 합의를 추인하고 그실천에 앞장선다.
2. 전국연합은 진보진영의 단합과 대선승리를 위한 범추가 추진하는 범진보진영의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 참여한다.
3. 전국연합은 예비경선에 참여하고 후보방침을 8월 9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통해 최종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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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민족민주운동의 정치적 대표체를 자임해 온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이 자체 대통령선거 후보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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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 오종렬 상임의장 ⓒ민중의 소리
- 사진 더 보기
- ⓒ 민중의 소리
2002년 대선방침안에서 전국연합은 "기층에서 강력한 민중의 힘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인식아래 "이 거대한 힘을 묶어낼 후보전술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 정대연 정책위원장은 "이회창과 이인제의 대결로 압축되며 이회창의 당선이 고정불변일 것 같던 대선구도를 한순간에 뒤집어 놓았던 ‘노풍’도 민중의 힘이었으며,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정권과 노무현의 YS손잡기에 분노하여 집권민주당에 참패를 안긴 것도 민중의 힘이며, 또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의 약진으로 나타나 반세기 넘게 굳어져 왔던 기성정치권에 진보정치세력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도 민중의 힘"이라고 전제한 뒤, "민족민주진영ㆍ진보진영이 자기의 후보없이는 대선에서 어떠한 개입력도 가질 수 없다"고 후보 출마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16일 범진보진영의 10개 단체는 민주노총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주노총, 한총련, 전농을 비롯한 주요 대중단체의 지도부는 '범진보진영의 예비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선출하고, '선출된 단일후보는 진보정당의 이름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진보진영의 대선후보가 단일화되어야 한다는 것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는 원칙이었으나, 그간 후보선출 방법을 놓고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어 왔다. 민주노동당 내에서는 "어차피 권영길 대표외의 다른 카드가 없는 만큼 당내경선등을 거쳐서 조속히 후보를 확정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주장이 지지를 얻어왔으나, 전국연합이 자체 후보를 낸다면 진보진영 예비경선은 피할 수 없는 절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사무총장은 "아직 공식적인 결정으로 전해진 것은 아니지만 진보진영의 예비경선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대선의 진보진영 단일후보는 직,간접적으로 후보출마의사를 밝혀온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와 오종렬 의장의 경선결과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2-07-18 14:23:23
- 최종편집: 2002-07-18 14: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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