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신 in korea 매향리에 우뚝섰다
11월 4일 토요일 오랜만에 매향리를 찾았다.
매향리 미군 국제폭격장 폐쇄를 위한 '자유의 신 in korea'상 건립 및 민족장승제 행사를 보기 위해서였다.
매향리에서의 행사는 늘 마을 잔치를 연상하게 된다.
이날도 역시 막걸리와 돼지고기 삶는 구수한 냄새가 먼저 행사를 알리고 있었다.
대형 크레인이 동원되었고, 자유의 신 in korea를 세우기 위해 작가 임옥상님과 전만규 대책위원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자유의 신 in korea상 건립과 함께 그 옆에는 매향리 마을을 지켜줄 민족장승이 세워졌다.
어른이 한아름 팔을 뻣어야 다을만큼의 둘레의 소나무로 만들어진 이 장승에는 "매화향기 가득히" 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자유의 신 in korea와 민족장승이 세워진 후 마을 주민들과 대책위 어른들은 기념 매화나무를 심기도 하였다.
자유의 신 in korea와 민족장승이 세워지고 참석자들은 함께 합동고사를 치루었고, 매향리 출신 가수 안치환씨가 두 아이를 데리고 와 이날 행사를 빛내 주었다.
이후 이광수패의 비나리와 이애주님의 진혼굿과 베가르기, 상여행렬등이 나오면서 행사는 극에 달하였다.
이애주님의 진혼굿 마지막에 폭격의 상징인 주황색 깃발을 타오르는 불에 던지며 매향리 폭격장 패쇄의 마음을 모았다.
이후 참석자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대동놀이로 매향리에서의 밤은 깊어갔다.
매향리 주민들에게 있어서 자유의 신 in korea와 민족장승은 그저 예술작품이나 시골동네의 장승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눈 부릅뜨고 매향리 앞 바다 폭격장을 매일 바라보게 될 이 조형물과 장승은 매향리 주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폭격장 폐쇄의 마음을 담아 그 자리를 언제나 지키게 될 것이다.
매향리 미군 국제폭격장 폐쇄를 위한 '자유의 신 in korea'상 건립 및 민족장승제 행사를 보기 위해서였다.
매향리에서의 행사는 늘 마을 잔치를 연상하게 된다.
이날도 역시 막걸리와 돼지고기 삶는 구수한 냄새가 먼저 행사를 알리고 있었다.
대형 크레인이 동원되었고, 자유의 신 in korea를 세우기 위해 작가 임옥상님과 전만규 대책위원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자유의 신 in korea상 건립과 함께 그 옆에는 매향리 마을을 지켜줄 민족장승이 세워졌다.
어른이 한아름 팔을 뻣어야 다을만큼의 둘레의 소나무로 만들어진 이 장승에는 "매화향기 가득히" 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자유의 신 in korea와 민족장승이 세워진 후 마을 주민들과 대책위 어른들은 기념 매화나무를 심기도 하였다.
자유의 신 in korea와 민족장승이 세워지고 참석자들은 함께 합동고사를 치루었고, 매향리 출신 가수 안치환씨가 두 아이를 데리고 와 이날 행사를 빛내 주었다.
이후 이광수패의 비나리와 이애주님의 진혼굿과 베가르기, 상여행렬등이 나오면서 행사는 극에 달하였다.
이애주님의 진혼굿 마지막에 폭격의 상징인 주황색 깃발을 타오르는 불에 던지며 매향리 폭격장 패쇄의 마음을 모았다.
이후 참석자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대동놀이로 매향리에서의 밤은 깊어갔다.
매향리 주민들에게 있어서 자유의 신 in korea와 민족장승은 그저 예술작품이나 시골동네의 장승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두눈 부릅뜨고 매향리 앞 바다 폭격장을 매일 바라보게 될 이 조형물과 장승은 매향리 주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폭격장 폐쇄의 마음을 담아 그 자리를 언제나 지키게 될 것이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0-11-05 23:26:59
- 최종편집: 2000-11-05 2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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