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청년대책회의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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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개 청년단체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청년대책회의'를 결성하고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 반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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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소리 전문수 기자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이 전국민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부문별 대책위 결성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불교청년회와 KYC(한국청년연합회), 전대협동우회 등 20여개 청년단체들이 16일 서울 청와대앞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청년대책회의(이하 청년대책회의)’ 결성 선포식을 가졌다.
청년대책회의는 결성 취지에 대해 “우리 청년들은 종교와 정견의 차이를 넘어 과거 민주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왔던 청년정신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자발적 시민들의 대열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면서 “또한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을 협박하고 현 상황을 호도하는 세력에 대해 단호하게 맞설 것을 선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청년대책회의는 “대운하에 이어 이번 쇠고기 협상에서도 드러난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국정운영에 대해 경고하고자 한다”면서 “이명박 정부가 제 임기를 다 마치기 원한다면 이제라도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미국과의 쇠고기 재협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청년공동행동’ 캠페인을 벌이는가 하면,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리본달기 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8-05-16 17:17:40
- 최종편집: 2008-05-16 17: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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